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강릉에 마침내 단비가 내리자 주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시민들은 그간의 갈증을 풀 듯 SNS와 단체 채팅방에 반가운 비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정오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강릉 사천면과 연곡면에는 각각 누적 110.6㎜, 107.0㎜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밤사이 강원 중·북부 산지와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 지역에는 호우 특보가 발령됐다. 이 지역에는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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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9. 13.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