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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새로운 금융지원 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소상공인 안심통장 대출인데요. 최대 1천만 원까지 마이너스 통장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어 사업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는 큰 희소식입니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소상공인이라면 이번 정책을 반드시 확인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자세한 신청 조건과 혜택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하세요!
소상공인 안심통장이란?
소상공인 안심통장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그리고 하나은행이 함께 운영하는 특별한 금융상품입니다.
사업 운영 중 갑작스럽게 자금이 필요할 때, 최대 1천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 통장 대출로 자유롭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입니다.
소상공인의 비상금 역할을 하는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소상공인 안심통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분 | 조건 |
사업 기간 | 개업 후 1년 이상 |
신용 점수 |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 |
매출 기준 | 최근 3개월 매출 200만 원 이상 또는 연 매출 1천만 원 이상 |
보증 |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 가능자 |
이 조건을 만족해야 소상공인 안심통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특별 우대 조건
일부 소상공인은 더 완화된 조건으로 소상공인 안심통장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청년 창업자: 만 30세 이하, 창업 3년 미만이라도 업력 6개월 이상이면 신청 가능
- 노포 사업자: 만 60세 이상, 업력 10년 이상이면 금융권 이용 제한 완화
이처럼 청년 창업자와 장년층 소상공인을 위한 배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출 한도와 이용 방식
소상공인 안심통장은 최대 1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1년 약정 후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한도 약정 수수료나 미사용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필요할 때만 인출하고, 상황에 따라 상환하면 되는 유연한 구조이기 때문에 자금 회전이 빠른 소상공인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금융 부담 완화 혜택
단순히 자금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 안심통장은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 보증료 50% 지원 (초기 비용 절감)
- 마이너스 통장 미사용 수수료 면제
- 신규 고객 대상 이벤트 (커피 기프티콘 등)
이러한 혜택은 자금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신청 방법과 일정
소상공인 안심통장 신청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집니다.
- 신청 시작일: 2025년 8월 28일 오전 9시
- 신청 채널: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
- 신청 방식: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날짜 | 출생연도 끝자리 |
8월 28일 | 1, 6 |
8월 29일 | 2, 7 |
9월 1일 | 3, 8 |
9월 2일 | 4, 9 |
9월 3일 | 5, 0 |
9월 4일 이후 | 제한 없음 |
비대면 자동 심사 방식으로 영업일 1일 이내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Q&A
Q1. 소상공인 안심통장은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 신용 점수와 매출 조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Q2. 소상공인 안심통장 한도는 얼마인가요?
최대 1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 형태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Q3. 소상공인 안심통장은 꼭 비대면 신청만 가능한가요?
네, 모든 절차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앱과 하나은행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Q4. 보증료와 수수료 혜택은 무엇인가요?
초년도 보증료 50% 지원과 한도 미사용 수수료 면제가 제공됩니다.
Q5. 신청 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사업자등록증, 본인 신분증, 최근 매출 증빙 자료 등이 필요합니다.
결론: 소상공인 안심통장의 가치
소상공인 안심통장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닙니다.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결하고, 사업 운영에 안정감을 주는 든든한 안전망입니다.
조건에 맞는 소상공인이라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2025년 8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접수를 잊지 말고 미리 준비하세요.